NH농협생명이 당분간 수입보험료의 80%를 차지하는 주 채널인 농·축협 조합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나가겠다는 경영전략을 내놨습니다.
나동민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외부 컨설팅 결과 기존 조합의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갖추면 기존 생명보험 시장에서 승산이 있
이와 함께 농협생명은 설계사의 단계적 확대와 변액보험 출시를 통해 2020년까지 수입보험료 18조 원, 당기순이익 1조 원 규모를 달성하겠다고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난 3월 초 출범한 농협생명은 자산 35조 원 규모로 업계 4위의 생명보험사입니다.
[ 이혁준 / gitani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