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가 결제수단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면서 1건당 결제 금액이 6만 4천 원대로 낮아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 상반기 각종 카드 이용 실적은 하루 평균 920만건으로
이에 비해 일평균 이용 금액은 1조350억원으로 같은 기간동안 4.1%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용금액 증가세가 이용 건수를 따르지 못하는 것은 소액도 카드로 결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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