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5월까지 가계대출이 3조 1천억 원 증가해 작년 같은 기간의 15조 6천억 원의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습니
은행권 가계대출은 8천억 원 증가한 데 그친 반면 풍선효과로 비은행권이 2조 3천억 원 늘어났습니다.
다만, 비은행권 가계대출 규모도 작년 같은 기간 6조 1천억 원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상승추세를 보여 5월 말 현재 0.97%로 지난 2006년 10월 이후 5년 8개월 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