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의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조작 의혹과 관련한 집단
소비자단체인 금융소비자원을 중심으로 CD금리 부당 이득 환수를 위한 집단 소송 절차에 돌입합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다음 주부터 피해자 접수해 집단소송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융소비자원은 은행권의 CD 금리 조작으로 대출자들이 연간 1조 6천억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금융사의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조작 의혹과 관련한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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