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CSI)가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소비자동향지수'는 100으로 나
가계의 소비심리를 보여주는 현재생활형편CSI는 87, 생활형편전망CSI는 93으로 전달보다 각각 1포인트,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CSI가 100을 넘으면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주관적인 기대심리가 낙관적임을, 100을 밑돌면 비관적임을 각각 의미합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