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커피 전문점 '주커피(ZOO COFFEE)'가 태영 F&B를 통해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태영F&B는 지난달 14일 주커피로 부터 상표권을 인수하고 가맹점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커피 가맹사업을 본격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커피는 2009년 6
상표권을 인수한 태영F&B는 내화물 제조업체 태영산업의 자회사입니다.
태영F&B는 매장을 연내 110개까지 확장하고 내년에는 150개에서 200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