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지난 2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함께하는 '휴전선 155마일 횡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했습니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 평화 메신저들의 통일의 소망을 담은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발대식 퍼포먼스와 국방부의장대 공연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동아오츠카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는 '휴전선 155마일 횡단'은 7박 8일 간의 일정으로 청소년 평
청소년 일반 참가자와 다문화가정 청소년, 방학을 맞아 횡단에 참여한 중국 정주국제학교 학생 5명도 발대식에 참가해 청소년 평화 메신저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