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28일 제주 서해상 130km 해상에 추락한 아시아나 화물기의 사고 원인을 규명할 수 있는 핵심장치를
국토해양부는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인양 작업을 재개해 블랙박스 일부와 항공기 잔해 등 870점을 추가로 인양했지만 핵심장치를 인양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핵심 장치인 자료저장부가 자료전환부에서 떨어져 나가 있었고, 비행자료 기록장치에는 발화 지점이 저장되지 않아 사고 원인에 대한 규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난해 7월 28일 제주 서해상 130km 해상에 추락한 아시아나 화물기의 사고 원인을 규명할 수 있는 핵심장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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