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대신 공연장이나 스포츠 경기장에서 거래처 임직원을 접대하는 '문화접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국내 중소업체 300개
업체당 평균 문화접대비 지출액도 2009년 280만 원에서 2010년 490만 원, 지난해에는 530만 원으로 꾸준히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보다 문화접대비를 늘리겠다'고 응답한 기업이 27%로 '줄이겠다'고 밝힌 기업보다 많았습니다.
술자리 대신 공연장이나 스포츠 경기장에서 거래처 임직원을 접대하는 '문화접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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