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발명협회와 명지대학교가 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시상식을 끝으로 폐막했습니다.
청소년 발명가 1만 2천여 명이 참가해 최대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본선 심사를 거쳐 오늘(8일)
청소년 발명대회로는 유일하게 주한대사와 일본 천재회의, 러시아 아르키메데스 상이 수여됐으며 대통령상을 비롯해 정부포상이 이뤄졌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 제정된 '남종현 발명문화상' 시상식도 함께 열려 마산대 노경석 교수 등 5명이 명예를 안았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