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탓에 급격히 확대됐던 적조가 다소 옅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달 들어 총 568톤의 황토를 살포한 결과 지난 7일 1밀리리터당
지난 5일 4천 셀에 육박했던 여수시의 적조 농도도 620셀로 줄었습니다.
농식품부는 그러나 수온이 여전히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다음 주까지는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폭염 탓에 급격히 확대됐던 적조가 다소 옅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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