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원유수입과 해외여행 수지 적자로 인해 올해 경상수지는 당초 예상한 40억 달러 흑자 달성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총재는 경상수지가 흑자를 내더라도 소폭에 그칠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현재 금융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유동성 사정이 원활하지만 금융기관의 여신 증가세는 다소 둔화되고 있다며 이런 점들을 고려해 이달 콜 금리를 동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원유수입과 해외여행 수지 적자로 인해 올해 경상수지는 당초 예상한 40억 달러 흑자 달성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