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유해 물질이 제거된 순정수와 미네랄이 포함된 청정수를 선택해 마실 수 있는 전기 탈이온 방식의 냉온 정수기 '다빈치'를 출시합니다.
웅진코웨이는 그동안 정수기 필터 방식의 양대 산맥이었던 역삼투압과 중공사막 방식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개선한 전기 탈이온 방식의 다빈치를 오는 12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역삼투압 방식은 물을 깨끗하게 걸러 내지만 미네랄이 없고
하지만 전기 탈이온 방식을 사용하면 전기적인 힘을 조절해 순정수와 청정수를 만들 수 있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물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