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의 경고에도 계열사 간 펀드 몰아주기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7월 펀드 판매사 상위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계열 자산운용사 판매 비중이 77%에 달했고 신한은행과, 농협은행, 삼성증권 순이었습니다.
금융당국은 7월에 발표된 제도 개선안의 효과를 확인해 보고 이후에도 변화가 없으면 테마검사나 다른 제도 개선을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당국의 경고에도 계열사 간 펀드 몰아주기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