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지 못하는 척추 전이암 환자가 제 때에 치료만 하면 95% 이상 걸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척추종양센터 신경외과 정천기·김치헌 교수팀이 내원한 보행 불가 척추 전이암 환자 57명에 대한 수술을 분석한
척추 전이암은 전체 암 환자의 30%에서 발생하며, 대개 증상이 악화되면 전이된 암세포가 척수를 압박해 운동신경이 악화돼 보행이 불가능해집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걷지 못하는 척추 전이암 환자가 제 때에 치료만 하면 95% 이상 걸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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