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앞두고 신입사원 공채
쌍용건설은 지난달 12일 대졸 신입사원 70여 명을 채용하겠다고 공고했지만, 최근 인수합병이 중단돼 신입 사원까지 고통을 분담하게 할 수 없어 채용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은 매각 실패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쌍용건설에 2천억 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고, 쌍용건설은 다음 주 초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섭니다.
쌍용건설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앞두고 신입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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