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가 IPTV 시범 사업자 선정을 위한 지원신청서를 접수하고 다음달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위와 정통부는 IPTV의 기술적 가능성과 비즈니스 모델 검증을 위해 오는 11월 시범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12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시범사업 신청자격은 올해 안에 인터넷을 이용해 방송·통신 서비스와 양방향 데이터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사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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