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오는 11월 9일부터 주 3회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제다 노선을 잇는 정기 직항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출발편은 오후 9시55분 인천을 떠나 다음 날 오전 3시에 리야드에 도착하고, 같은 날 오전 4시20분에 리야드를 떠나 오전 6시15분 제다에 도착할 예정이며, 귀국편
대한항공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발전소, 플랜트 등 건설시장 수요가 늘고 있는 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만큼 여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안보람 / ggarggar@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