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있고 은퇴준비를 늦게 시작할수록, 가구주가 자영업이나 기능직에 종사할수록 노후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맞춤형 노후설계 서비스인 KB골든라이프 설명회에서 이런 내용이
보고서에 따르면 25세∼59세 비 은퇴자가 가구주인 3,7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노후준비지수는 100점 만점에 53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가구가 매달 손에 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노후자금은 평균 109만 원으로 필요자금인 235만 원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