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5일) 오전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박 장관은 세계은행 내부에 한국-세계은행 협력기금을 설립해 내부터 3년 동안 9천만 달러를 출연, 양측의 협력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국내에 국제금융기구를 유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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