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지난달 분당점 식품관을 리뉴얼해 'AK 푸드홀'로 재개장한 후 매출이 급격히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K플라자에 따르면 지난달 7일부터 한달간 분당점 AK푸드홀 매출은 약 103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이용 고객 수 역시 30만명에 달해 작년보다 4만명 가량 늘었습니다.
AK 측은 리뉴얼을 통해 신선식품과 슈퍼를 더욱 강화하고 인기 맛집을 대거 입점시켰다며 고객들이 최대한 즐겁게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