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한국표준협회가 조사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에서 대형마트 부문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 정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전문가, 고객, 협력회사, 지역주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평가단으로 참
홈플러스는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운영 중인 점, 서울대와 기후변화대응에 관한 제휴를 체결해 녹색소비 연구에 힘을 쏟는 점 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은 회사의 성장과 사회 기여를 잘 조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