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기능성 섬유 '에너 싸이클'을 사용해 착용자의 신체로 원적외선을 반사시켜 신체에 활력을 주고 피로 누적을 막는 기능성 팬츠 '마고진 팬츠'를 출시했습니다.
에너싸이클이란 섬유 속에 원적외선 반사 효과가 높은 무기 화합물을 첨가해 몸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을 착용자에게 다시 반사시켜 주는 기능성 원단으로, 이러한 원리로 원적외선이 반사되면 혈내 적혈구의 활동성이 증가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또 원적외선은 세포를 구성하는 단백질 분자에 닿으면 세포를 1분에 2,000번씩 미세하게 흔들어줌으로써 세포조직을 활성화하는 특징이 있어, 에너싸이클로 인해 몸으로 반사된 원적외선이 신진대사 전반을 촉진시켜 피로가 쉽게 누적되지 않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