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친환경산업 육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 포상에서 단체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는 유통업계에선 처음으로 환경부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범사업에 참여, 잠실·구로·제주점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해 운영중입니다.
녹색상품에 20%의 에코머니 포인트를 부여하는 '그린카드 제도'도 도입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이번 표창을 기념해 내달
롯데마트 노병용 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친환경 녹색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시설을 강화하고 녹색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