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IBT는 경북 김천에 바이오 신물질인 '비타브리드C'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IBT에 따르면 비타브리드C는 비타민C와 미네랄로 구성된 물질로 피부 진피층에 12시간 이상 비타민C가 공급
이화여대 최진호 석좌교수가 개발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이 물질을 혼합했습니다.
현대IBT는 비타브리드C는 비타민C를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보다 흡수율이 30배 이상 뛰어나다며 실온에서 사용하면 비타민C의 흡수 안정성이 150배 이상 높아진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