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경남 창원에서 근무중인 소속 조리사 임종우 씨가 독일 에르푸르트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요리올림픽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습니다.
요리올림픽은 세계조리사협회에서 인증하는 최고 등급의 국제대회로 4년에 한번 열리며 각국의 국가대표 요리사 등 전세계 수천명의 내로라하는 요리장인들이
지난 10월 6일부터 10일에 열린 이번 대회에도 54개국 3000여 명의 조리사들이 참가해 경쟁했습니다.
아모리스 창원점의 임종우 조리사는 이 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참가해 양식 카테고리 B 전시부문 3위에 당당히 입상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