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12일은 영유아 사망 원인의 1위를 차지하는 폐렴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고자 만들어진 세계 '폐렴의 날'입니다.
'폐렴의 날'을 맞아 거리에 하이파이브 플래시몹이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을 LTE 영상통화로 연결해봅니다.
김경진 리포터!
【 리포터 】
네! 서울 마포구에 나와있습니다.
세계 영유아의 생명을 앗아가는 가장 무서운 질병 중 하나가 폐렴이라는 사실 아십니까?
영유아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폐렴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한 시민단체에서는 거리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온통 파란색으로 분장한 사람들이 거리의 사람들과 하이파이브를 했다고 합니다.
하이파이브로 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하는데, 무슨 이야기일까요?
직접 만나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많은 아이가 폐렴으로 생명을 잃는다고요. 어느 정도로 위험한가요?
질문 2. '폐렴의 날'을 맞아 거리 플래시몹 행사를 하셨는데, 하이파이브 운동은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 3. 앞으로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감사합니다.
저개발국에서는 폐렴으로 4초에 1명의 아이가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어린 생명을 지키는 기분 좋은 하이파이브에 여러분도 손을 번쩍 들어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MBN뉴스 김경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