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1월 6일부터 엿새간 베트남 하노이 쏙선현의 노이바이 국제공항 항공기 소음대책지역에 위치한 마이딩 중학교를 방문해 교육용 컴퓨터 15대를 기증하고 오래된 건물 벽에 새로운 색을 입히는 등 글로벌 사
이번 활동에는 공항공사 직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베트남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항공기 소음대책지역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으며, 이번 사업을 기점으로 사회공헌 영역을 해외로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