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갈등으로 중단된 한·일 재무장관회의가 다시 열립니다.
기획재정부는 제5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오는 24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일본의 조지마 고리키 재무상은 세계와 지역 경제 동향, 양국의 경제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한·일 재무장관회의는 지난 8월 말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으로 양국 관계가 냉각되자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