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중동에 대한 수출액이 303억 1,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다고 관세청이 밝혔습니다.
이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연간 수출규모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관세청은 고유가 시대가 지속하면서 소득이 늘어난 중동 소비자들이 씀씀이를 늘려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중동에 대한 수출액이 303억 1,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다고 관세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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