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심리를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반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달 소비자심리지수
심리지수가 올라간 것은 지난 5월 이후 여섯 달 만에 처음입니다.
이 수치가 100을 넘으면 소비심리가 낙관적인 것이고, 반대로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뜻입니다.
소비자들의 물가상승률 전망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연평균 3.3%로 지난 2010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심리를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반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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