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해 지난 14일 강남구청에 1억원 상당의 등산 의류와 용품을 기부했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자치구가 벌이는 민관협력 모금 행사입니다.
기부한 물품은 강남푸드마켓 '미소'에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작은 정성으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처럼 기업과 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환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