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발전설비 건설에 32조원 가량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업자원부은 오늘 한국전력 본사에서 공청회를 열고 오는 2020년까지의 전력수요 예측과 이에 따른 전력공급계획을 담은 '제3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안을 보면 전력수요는 2010년까지 연평균 4.6%씩 증가하다 2010
최대 전력수요도 연평균 1.8%씩 늘어나고 이를 충당하기 위해 2020년까지 LNG 18기, 석탁화력 15기, 원자력 8기, 수력 8기 등의 발전설비를 건설해야 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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