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반짝' 호전됐던 건설업체들의 체감경기가 다시 나빠졌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
이 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반대를 의미합니다.
1월 건설업체들의 경기체감도가 악화한 것은 공공 공사 발주 물량이 급감한데다가 겨울철 한파로 민간공사 물량도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작년 말 '반짝' 호전됐던 건설업체들의 체감경기가 다시 나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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