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여부를 가늠하는 체질량지수가 정상인 사람 10명 중 3명이 실제 비만에 해당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여의도성모병원 연구팀은 체질량지수가 정상인 사람의 32%가 과체중 이상의 체지방률을 가진 '정상체중 비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비만도를 평가하는 잣대가 되는 체질량지수는 자신의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입니다.
그러나 지방과 근육을 구분하지 못해 실제 비만인 사람들이 정상 범주에 포함됐다는 설명입니다.
비만 여부를 가늠하는 체질량지수가 정상인 사람 10명 중 3명이 실제 비만에 해당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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