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를 이달 스웨덴을 시작으로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유럽 시장에 내놓을 옵티머스G에 최신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버전인 '젤리빈'을 탑재했습니다.
젤리빈은 스마트폰 터치 반응 속도를 빠르게 해줄 뿐 아니라 웹브라우징과 화면전환, 애플리케이션 구동 속도도 향상시킵니다.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구글 나우' 등도 새 OS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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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장인 박종석 부사장은 "옵티머스G의 하드웨어와 UX 경쟁력은 이미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유럽의 4세대(4G) LTE(롱텀에볼루션) 통신환경에 최적화한 이 제품이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