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세계 시장에서 스마트폰을 4천만 대 이상 팔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LG전자 박종석 부사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에 스마트폰 830만대를 팔았다"면서 "올해는 분기 평균 1천만대의 스마트폰을 팔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또 LTE 스마트폰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판매하겠다고도 선언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를 스
한편, LG전자는 당분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집중한다는 정책을 가져가면서도 모질라 재단의 파이어폭스 스마트폰 개발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