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판매 부진으로 비상이 걸린 완성차 업계가 3월 판촉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K3에 유류비 명목으로 20만 원을 할인해 주고, K5 가솔린 모델에 대한 지원금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현대차는 1천800cc 이하 차량을 산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한 고객에게 YF
한국지엠은 스파크·크루즈·캡티바 등에 선수금 10만 원과 첫해 1.9% 저리를 적용하고, 쉐보레는 신혼부부·신입사원·신규 면허 취득자 등에게 차종별로 최대 20만 원을 지원합니다.
르노삼성은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할인 지원하며, 쌍용차는 코란도 C 출시 2주년 기념으로 20만 원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