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티스 손해보험이 'AIG 손해보험'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 출발합니다.
59년간 국내에서 영업을 벌여온 AIG는 미국 본사의 정책에 따라 다음 달(4월) 1일부터
스티븐 바넷 AIG 손해보험 사장은 "AIG는 국내에서 95%의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한국 시장에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IG는 한국의 고령화 사회에 적합한 보험상품과 함께 젊은 층을 위한 상품 개발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