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브라질과 러시아 등 신흥국가를 겨냥해 고급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마케팅을 확대하는 등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윤종용 부회장도 지난 2일 월례사에서 상대적
능성이 있는 미진출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는 품질과 기술 등 모든 부분에서 '글로벌 초일류기업'을 지향하는 삼성전자가 지구촌 모든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의 위상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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