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항암제인 글리벡에 대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물질을 개발했습니다
건국대 생명공학과 김동은 교수팀은 글리벡에 대해 내성을 갖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 세포의 부위를 골라 없애는 바이오 신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연구팀이 개발한 물질은 내성을 일으키는 돌연변이 부위를 마치 가위로 자르듯 없애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종양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
백혈병지'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항암제인 글리벡에 대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물질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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