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올해 중소기업 대출 지원 규모를 애초 6조 원에서 7조 6천억 원으로 확대합니다.
청년창업지원보증대출 금리를 0.5% 우대해 총 500억 원 한도로 제공하고, 신설법인대출 지원 대상은 법인 설립 후 '만 5년' 이내 기업으로 확대합니다.
또, 최근 1년간 1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기술경쟁력을 가진 기업에 총 5천억 원 한도로 자금을 지원합니다.
수출 중소기업에는 업체당 50억 원 한도에서 0.5% 추가 금리 혜택을 주고, 중소기업진흥공단 선정 으뜸기업 등을 대상으로 총 3천억 원 한도로 업체당 30억 원까지 지원합니다.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