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0대 기업의 인재상이 5년 전 '창의성'에서 '도전 정신'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가장 중시하는 인재상으로 88개사가 '도전 정신'을 꼽
지난 2008년 조사에서는 창의성이 첫째로 꼽혔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네 번째 순위로 밀렸고 세 번째였던 '도전 정신'이 1위로 올라섰습니다.
과거 기업들이 신사업 진출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원했다면, 이제는 글로벌 저성장을 겪으면서 강한 도전 정신을 가지고 신시장 개척에 나설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한다고 대한상의는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