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연세대 신촌캠퍼스에 기숙생활관인 '우정원'을 신축해 기증합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오늘(15일) 오전 열린 협약식에서 "우정원이 지방 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돕고 산학 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원은 연면적 6,513㎡ 규모의 철근콘크리트건물로 지어지며, 2∼3인용과 장애인용 기숙사, 학습실, 세탁실 등이 들어섭니다.
[ 김경기 / goldgame@mbn.co.kr ]
부영그룹이 연세대 신촌캠퍼스에 기숙생활관인 '우정원'을 신축해 기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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