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지난달 수입 먹거리에 대한 원산지 표시 실태를 단속한 결과 수입산 단호박 22만통과 과메기 5만마리를 국산인 것처럼 판매한 유명백화점 등 6곳과 납품업체 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단호박은 뉴질랜드산임
서울세관은 유통업체가 보관 중인 물품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 명령을 내리고 이미 판매된 물품에 대해서는 납품업체에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