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한국맥도날드 신임 대표이사에 조 엘린저씨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엘린저 대표이사는 맥도날드 본사에서 최고운용책임자 특별보좌 이사와 최고경영자 특별보좌 수석이사를 거쳐 지역 영업 총책임자 등 지
미국 다양한 지역의 영업과 운영을 총괄하고 최고경영진을 긴밀히 보좌하면서 맥도날드의 브랜드와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평가입니다.
조 엘린저 대표이사는 "한국 시장과 소비자 트랜드에 맞는 최고의 메뉴와 서비스를 통해 더욱 사랑 받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