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휴대전화 제조업체 팬택이 자사 브랜드 강화에 나섰습니다.
산업계 소식, 김수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2005년스카이텔레텍을 인수한 뒤 '스카이' 브랜드를 사용해 왔던 스마트폰 제조업체 팬택.
앞으로는 서비스센터 이름에 '스카이'를 떼고 '팬택'을 넣으면서 '팬택' 브랜드를 강조하기로 했습니다.
서비스센터 자체의 경쟁력도 높이기 위해 서비스센터를 증설하고 센터 리모델링하는 작업도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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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소주시장 점유율이 50%에 육박했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하이트진로의 소주 출고량은 전달보다 9.25% 늘어 시장 점유율이 49.4%로 뛰었습니다.
시장점유율 2위였던 롯데주류는 점유율이 곤두박질 치며 점유율 순위 3위로 밀려났고, 무학이 2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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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올해 사회적 기업에 1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는 친환경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20여 곳을 선정해 사업과 운영비를 지원하고 컨설팅도 합니다.
사회적 기업가를 위한 포럼도 개최합니다.
MBN뉴스 김수형입니다. [ onair@mbn.co.kr ]
영상편집 : 송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