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한진현 2차관이 오늘(24일) 오후 전력거래소를 방문해 전력수급동향과 대책을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용갑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 한국전력의 5개 발전 자회사 임원 등 전력 관계 기관 임직원이 참석해 원전 고장과 발전소 예방정비
한 차관은 최근 원전이 자주 불시 정지해 수급 상황이 나빠지면서 국민의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며 수년간의 전력수급 위기로 국민의 피로도가 높은 만큼 똑같은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