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i40와 엑센트,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R이 러시아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습니다.
'러시아올해의 차 조직위원회'는 i40를 중형차 부문, 엑센트는 소형차 부문, 스포티지R은 소형 SUV 부문의 '올해의 차'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i40는 폴크스바겐 파사트, 마쓰다 6
한편, 기아차는 올해 1분기에 러시아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한 4만 1,724대를 판매하며 러시아 자국 브랜드인 라다, 르노에 이어 3위를 차지했고, 현대차는 4만 714대를 판매해 기아차에 이어 4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