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신한지주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5만 원에서 4만 7천 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습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1분기 순이익이 시장 전망치인 5천464억 원을 밑도는 4천813억 원으로 나타
구 연구원은 순이익마진 하락으로 이자이익이 전분기보다 750억 원 감소한 것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또 올해 신한지주의 지배기업 순이익 추정치를 2조 천억 원에서 1조 9천억 원으로 10% 낮추고, 목표 주가순자산비율을 0.75배에서 0.85배로 올렸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